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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강해(제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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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34회 작성일 20-10-21 09:26

본문

<요한복음 1> 

1. 말씀이 (로고스) 육신이 되시다(1:1-18).

(1:1-2)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 창세기 11절의 태초는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시간이 시작된 바로 그 시점을

의미하지만 본문의 태초는 창조 전의 영원한 시간을 의미한다.

·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하는데 성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소개하고 있다.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

· 그가 없이 된 것이 없다.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말씀으로 오신 예수 안에 생명이 있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 말씀은 생명을 창조하였고 예수님은 생명과 빛이 되신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빛으로 오신 예수를 받아들이고 깨달을 의인이 없었다.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6-8)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세례요한은 누구인가?

1)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

2) 빛에 대하여 증언할 자 (예수를 믿게 할 자)

3) 그 자신은 빛이 아니고 빛에 대하여 증언할 자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참 빛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 참 빛은 순수한” “믿을만한” “완전한이란 뜻이다.

· 참 빛이 되시는 예수님은 순수하시고 믿을만하시고 완전하시며 진짜 빛으로 오셨다.

· 그분이 세상을 밝히시고 어두움에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1:10-11)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참 빛이 되시는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을 지으셨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셨으나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다.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1)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고 2) 그 이름을 믿어야 한다.

· 영접한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 자녀가 되는 권세는 특권” “권리” “능력” “권세” “권위를 준다는 것이다(합법적으로 자녀가 된 것).

·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4:5-7)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들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참 하나님이 참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다.

· 우리가 보니 아버지께로부터 오신 독생자의 영광이었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

· 왜 예수님이 육신이 되셔야만 했는가? 그 이유는?

(고전 15:42-45)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1:15-18)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며 외치는 소리

· 예수님은 요한보다 6개월 (내 뒤에 오시는 이) 뒤에 오셨으나 자신보다 먼저 계신 분이라 함.

·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분이다.

(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 예수로 충만하면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한다.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졌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

  다.

· 본래 하나님을 눈으로 확실하게 본 사람은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서 오신" 고귀하신

  분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만나게 되는 영광을 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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