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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로 마 서 강해 (제7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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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98회 작성일 20-07-01 09:44

본문

6. 바울의 자랑 (15:17-21) 

(15: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다.

1) 바울은 율법적으로 흠이 거의 없는 사람이다.

2) 종교심도 뛰어난 사람이었다.

3) 양심적인 사람이었다(하나님 섬김의 참된 모습).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4) 그는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고 노예 신분이 아닌 자유인으로 태어났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을 자랑하지 않았다.

(3:5-9)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

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 께로부터 난 의라

5) 율법에 대해서 최고의 지식을 자랑하는 가말리엘의 문하생이었고 율법에 열심 있는 사람이었다.

(21: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바울은 육신적인 자랑이나 자기 자랑은 안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사람들에게 덕이 되는

자랑만 하는 자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바울의 자랑의 기준은 무엇인가?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자랑하였다(본문 17).

2)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만 자랑하였다(본문 17).

3) 이방인들을 순종케하기 위해 자신을 쓰신 그리스도를 높이고 사역주심에 자랑했다.

(15: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4) 성령의 능력을 자랑하고 자신의 능력은 감추었다.

(15: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우리도 자랑할 것과 자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는 지혜자가 되자.

우리는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는 존재이다.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고전 1:27-29)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3: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고전 1: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바울의 충격적인 자랑은 무엇인가?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후 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후 12:9-10)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

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 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도 좀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자랑다운 자랑을 하는 복음의 일군이 되자.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자랑하자.

?하나님께서 일군 삼으시고 써주심에 자랑하자.

?하나님의 일에 대해 자랑하자.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하자.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냈지만 늘 자신은 낮추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였다.

?오직 모든 능력은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다고 증언한다(본문 19).

(15: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어떤 해석에는 바울이 전도자들과의 경쟁이나 마찰을 피하려는 의도에서 남이 전도하여 세운 교회 지역에 안가는 뜻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바울의 사명은 복음이 안들어 간 곳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있기에 먼저 복음이 전파된 곳은 안들어 가는 것이다.

이단이나 잘못된 교회들이 묵상해야 할 말씀이다.

(15: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바울처럼 목숨을 걸고 선교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닫게될 것이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목숨 걸고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응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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