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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 (제2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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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04회 작성일 21-04-28 09:41

본문

<요한복음 5> 


6.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영생 (5:30-40)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지만 아들로서 순종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그렇기에 스스로 하지 않으며 자신의 뜻대로 안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신다.

·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 심판하신다.

(5:31-32)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자신이 자신을 위해 증언하면 참되지 않다고들 생각한다.

예수님을 위해 증언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5: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성부 하나님의 증언 그리고 이어서 세례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증언이 있었다.

(1:26-27)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5: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의 신성을 증명함에 있어서 사람의 증거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류의 구원이다.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5: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요한을 등불이라고 예수님은 극찬하셨다.

· 등불은 누군가가 불을 붙여줘야 하지만 참 빛은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체이다.

· 예수님은 참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

(1:9-11)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 한 때 유대인들은 요한을 따르고 좋아했다.

(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요한의 증거가 훌륭하지만 예수님은 그것보다 더 큰 증거를 가지고 계시다. 주님이 하시는

일들이었다.

·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일이었으며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메시야이심을 알 수가 있다.

(5:37-38)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아버지께서 친히 수없이 아들을 위해 증언하셨다.

(1:10-11)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9: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 죄 많은 사람들은 죄에 막혀 아버지의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아버지를 볼 수가 없었다.

· 말씀을 모르고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고 하나님을 볼 수도 없다.

·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38)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믿게 하는 것.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로 생각하고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는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고전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 구약 성경은 오실 메시야를 소개하고 있고 신약 성경은 오신 메시야... 죽으신 메시야... 부활

하신 메시야... 승천하신 메시야... 재림하실 메시야를 소개하고 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이 소개하는 메시야를 믿느냐는 것이다.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성경은 열심히 읽으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성경은 연구하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 예수님 안에 영생이 있음에도 예수님께 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3:15-18)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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