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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강해 (제3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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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4-01-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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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7>

5. 내 모습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고전 7:18-24)

(고전 7: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에게는 할례나 무할례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 하면 할례가 구원을 주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 받기 때문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6:30-31)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 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 이미 할례를 받은 자는 굳이 할례의 가치를 떨어뜨릴 필요가 없으며 반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자가 굳이 유대인의 관습을 따라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다.

(15: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 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5:2-6)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 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 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 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고전 7: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할례 받는 것도 할례 받지 않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아무 것도 아니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고전 7: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17절의 반복된 말씀이다. 여기서의 부르심은 흑암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어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우는 믿음에로의 부르심이다.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 “그대로 지내라유대인이든(할례 받은) 이방인이든(할례 못 받은) 종이든 자유인이든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구원을 받았던 그 상태 그대로 머물러 있으라는 것이다.

(고전 7: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노예와 자유인의 실례를 들어 부르심에 대해 확실하게 언급하고 있다. 초대교회에는 노예 성도와 그들의 주인이 되는 성도들이 교회 안에 함께 있어서 문제가 되는 일들이 종종 있었다. 바울은 그 리스도 안에서 노예나 그들의 주인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 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하나이니라

(3: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 종으로 있을 때 부르심을 받았어도 염려하지 말라. 만일 자유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면 그 기회를 사용하여 자유하게 되라는 것.

(고전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노예의 신분으로 있을 때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종이라도 주님께 속한 자유인이며 자유인의 신분에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노예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유인이나 종 이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두가 자유인이요 동시에 종이다. 그렇기에 사람 차별은 없는 것이다. 진 정한 그리스도인은 주인 행세를 하지 않는다. 서로 종이 되려고 하고 서로 섬기려 하는 사람이 진 정한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

(20:26-28)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 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 니라

(6: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너희는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이기에 사람들의 종(노예)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 님의 피의 대가로 죄의 노예였던 우리가 자유인이 되었다. 그렇기에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우리의 주인이 될 수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인이 되신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종이 되 어서는 안 된다.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전 7: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노예와 자유인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있다. 어떤 형편에서 부르심을 받았든지 간에 그 주어진

상황과 위치에 만족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라는 것이다.

결론의 말씀은 내 있는 내 상태 내 모습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좀 더 떳떳하고 당당하며 부끄러움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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