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 (제2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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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23-12-13 09:31본문
<고린도전서 6장>
4. 음행을 피하라 (고전 6:15-20)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다.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이다.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 5:29-30)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 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 성도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기에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청결하게 써야 한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고전 6: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 성적인 결합은 두 육체를 한 육체로 만드는 것이 된다.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정식 부부의 결합은 정신과 몸으로 결합하나 창녀와의 결합은 육체뿐이다. 오직 쾌락적으로
즐기기 위한 결합은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에 혼란을 준다.
· 쾌락을 위해 결합된 육체들은 똑같이 몸을 더럽히고 똑같이 악한 길로 간다.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 창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되지만 주님과 결합하는 자는 주와 하나되는 영적 연합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인격을 본받아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 “음행을 피하라” 음행을 피하는 길은 1) 자신의 배우자로 만족하는 것이다. 2) 결혼 하는 것
3) 음욕을 품지 않는 것 4) 음행하는 곳에 가지 않는 것 5) 늘 깨어 기도하며 영성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 “음행을 피하라” 원문 성경에는 “음행에서 도망하십시오”라고 되어있다. 일시적인 도피나
연기가 아닌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음행의 유혹으로부터 철저하게 떠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요셉이 꿈을 이루었던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음행에서 도망친 것이었다.
(창 39:7-9)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요셉이 거절 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 에 위탁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창 39: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창 39:11-12)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 음행은 꿈꾸는 자들을 넘어지게 하고 죄인으로 만든다. 요셉처럼 맹수나 독사를 피하듯이 음행 을 피해야 한다.
· 모든 죄들은 그의 몸 밖에 있으나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음행에서 도망해야 한다. 음행하는 곳이나 상대 곁에 있으면서 성적인 유혹을 이길 사람은 없 다. 그렇기에 “음행에서 도망가라”는 것이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 우리의 몸은 1)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다. 2) 성령의 전이다. 3) 자신의 것이 아니다.
왜 자신의 것이 아닌가?(20절을 보자)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당시 노예시장 “아구라”에서 몸값을 주고 노예를 사면 그는 새
주인의 소유가 된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그의 보혈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것이다. 동시에 죄에서 해방도 되었다. 그렇기에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요 주님의 것이다. 우리의 몸이 주님의 것이 되었기에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야 한 다.
·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성도의 몸은 소극적으로 음란에 써서는 안 된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써야 한다.
(고전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 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 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 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 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주인 되시는 주님께 물어보고 우리 몸을 써야 한다. 주님의 뜻에 따라 우리 몸을 써야 하고 주님을 위해 써야 한다. 이제부터 우리 몸을 나 자신을 위해서만 쓰지 말 고 주인 되시는 주님을 위해 더 많이 쓰도록 하자. 우리의 몸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전임을 늘 기억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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