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강해 (제3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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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57회 작성일 21-06-23 09:30본문
<요한복음 6장>
7.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하며 살라 (요 6:48-59)
(요 6:48-51)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
· 생명의 떡은 하늘로부터 아버지께서 주신 참 떡이다(요 6:32-33).
· 그 떡은 살아있고 우리의 생명이다. 이 떡을 먹으면 죽지 않는다. 영생하게 된다. 이 떡은 주님의 살이다. 주님의 살을 먹는다는 의미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시고 몸 찢겨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이다.
(요 6: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 주님의 말씀에 이들은 논쟁이 벌어졌다. 이미 이전부터 있던 수근거림이요 논쟁이였다.
(요 6: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 이들은 문자 그대로를 생각했기에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고 했던 것이다.
(요 6:53-5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그 속에 생명이 없다.
★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영생을 가지게 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게 된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 우리가 거하고 우리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게 된다. 이것이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참된 배부름이 있고 세상 갈증이 사라지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진리 가운데 행하게 되고 삶에 안정이 있게 되며 주님의 보호를 받으면서 만족한 삶을 살게 된다.
· 예수님 안에서 산다면 그분의 뜻을 따르고 늘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 예수님만 계시면 그분 안에서 만족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고후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 예수 안에서 살면 만족함이 있고 새로운 삶이 있다.
(시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예수 밖에서 사는 사람은 늘 삶이 허기지고 궁핍하고 만족함이 없다.
(전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 5:12)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느니라
· 먹고 마시는 삶의 문제를 예수님께 맡기고 살아야 평안하고 행복해진다.
(벧전 5: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하나님의 능력의 손 아래에서 좀 더 겸손하자. 모든 염려를 다 맡기고 살자. 맡기고 살면 하나님 께서 돌보아주시고 책임져주신다.
· 원수 같은 사람이 있다면 원수 갚는 일도 하나님께 맡기자.
(롬 12:18-19)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우리의 길도.. 하나님께 맡기고 살자.
· 우리의 소원도.. 하나님께 맡기고 살자.
(시 37:4-5)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우리 인생살이 짐도 하나님께 맡기고 살자.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56) 주님 안에 우리가 거한다면 주님께 모든 주권을 맡기고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평안히 만족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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