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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강해 (제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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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7회 작성일 23-06-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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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 

6.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전 1:25-31)

(고전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18절에서 24절까지에서 인간의 어리석은 지혜와 하나님의 깊고도 높은 지혜를 설명한 바울은 본절에서 결론의 말을 하고 있다. 바울은 본절에서도 계속 역설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높고 위대한 지식과 지혜와 힘이라도 하나님의 발끝에도 미 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은 어리석지 않으나 십자가를 통해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속하는 것을 유대인이나 헬라 인들이 어리석은 일로 생각했기에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힘없이 죽은 것으로 생각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다고 표 현하고 있다. 하나님이 힘이 없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류를 구원 하기 위한 사랑의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부활로 하나님의 강하심을 보여주셨다.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4:15-16)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 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26-28)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 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 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사실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을 비교한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기 위한 표현일 뿐이다.

(고전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조금 쉽게 원문에 가깝도록 직역을 하면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 여러분이 어떠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육신적으로는 지혜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유능한 사람들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들도 많지 않았습니다가 된다.

· 이 당시 귀족 사회의 기준은 1. 지혜 있는 사람 2. 유능한 사람 3. 가문이 좋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지혜롭지도 않았고 유능하지도 않았으며 좋은 가문의 사람들도 없었다.

· 참고로 지혜 있는 사람은 높은 교육과 지식을 갖춘 헬라 철학자들 같은 사람이고 유능한 사람은 정치적으로 권세와 지위가 있는 사람이고 가문이 좋은 사람은 명성과 재물을 가진 가문에서 태어나 사회적으로 상류 계급에 속한 사람이다.

(고전 1:27-28)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하나님의 선택과 기준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자를 선택하신다(27).

왜 그러실까?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미련한 자를 선택하시는 것이다.

2. 하나님은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신다(27).

왜 그러실까? 지혜 있는 척... 강한 척... 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다.

(고후 12:7-10)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내 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 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 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3. 하나님은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을 선택하신다.

왜 그러실까? 하나님께서는 사회적으로 신분이 낮고 멸시 받는 자들을 선택하셔서 신분이 높 다하여 능력 있는 체하면서 인간들을 구원해 줄 것처럼 행동하는 자들.. 있는 것들을 폐 하려 하신다특히 여기서 없는 것들이 나오는데 사회적으로 전혀 쓸모없고 불필요한 사람 을 말한다.

(고전 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미련한 자들” “약한 자들” “천한 자들” “멸시 받는 자들” “없는 자들을 선택하신 목적은 아무 육체도.. 어느 누구도 감히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 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2:4-10)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 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 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0-11)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4:16-17)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고전 1:30-31)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12:3-4)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34:1-3)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 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시44:8) 우리가 종일 하난미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셀라)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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