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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 (제9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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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9회 작성일 22-09-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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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 


3. 부활을 바라보며 인내하며 기쁘게 살라 (16:12-20)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감당하지란 헬라어 바스타조인데 깨닫지 못한다” “이해할 수 없다라는 말이다.

제자들의 영적 이해력에 한계가 있어서 지금은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과

재림을 이해할 수도 깨달을 수도 없는 상태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면 깨닫게 해주신다.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진리로 가는 길을 보여주시고 이끌어 주시며 모든 것을 분명하게

해주실 것이다. 성령께서도 스스로 말하지 않으시고 아버지 하나님께 들은 것을 말씀하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신다.

· 성령님은 진리의 성령이시기에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신다.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 이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성령의 역할임을 알게 하는 말씀이다. 예수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셨던 것처럼 성령 또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의미를 알리심 으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들을 전하신다.

(16: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예수님과 성부 아버지는 하나임을 밝히고 있다. 두 분이 하나이기에 아버지께 있는 것이 모두

다 예수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셨고 함께 공유

하신다.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5:22-23)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 그렇기에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일체가 되신다.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성령께서 예수님의 것을 받아서 제자들에게 알려주신다.

(16:16-17)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예수님의 죽으심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 “조금 있으면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예수님을 볼 수 없게 된다. “또 조금 있으면

예수께서 부활하시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게 된다.

·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해 서로 질문하고 있다.

(16:18-19)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특히 부활하심을 아직 보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16: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은 슬퍼하고 통곡 하겠지만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는 자들은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자신들이 승리한 줄 알고 기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예수님의 부활로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된다는 것이다.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것이다.

(11:32-35)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

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은 사랑하는 사람도 자신도 부활하여 다시 만나는 것이다.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 두 종류의 부활이 있다. 1. 생명의 부활이 있고 2. 심판의 부활이 있다.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부활의 확신을 갖자.

(11:24-27)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4: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벧전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 우리에게 영원한 집이 있기에 부활을 소망하며 인내하며 기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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