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 (제55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4-08-21 10:00본문
<고린도전서 11장>
3. 머리 가리개의 의미(고전 11:3-6)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 “머리”는 헬라어로 “케팔레”인데 사람이나 짐승의 머리를 가리킬 때 주로 쓰인다.
(마 5: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막 6:24) 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 본절에서는 “머리”를 비유적으로 썼다. 중심이 되는 인물로서의 우두머리란 의미이다.
여기서 “머리”는 “권위” 또는 “통치권” “기원” “어떤 것의 중심”을 말하기도 하는데 절대 군주의 절대복종을 요구하는 통치권적 차원의 문제는 아니고 존재의 서열, 권위와 복종의 측면에서의 우 선순위가 있다는 의미이다.
(고전 11: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 헬라 사회에서는 노예나 여성이 공적 모임에서 머리에 수건을 썼는데 이는 권위에 순복한다는
표시였다. 바울은 3절에서 영적 질서의 체계를 언급했는데 이러한 영적 질서의 체계가 공적예배 시 예배포를 쓰는 문제와 관련하여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밝히고 있다.
★ 유대 사회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표시로 “탈릿”이라는 덮개를 썼다. 이와 같이 머리에 무엇을 쓰는 것은 자기보다 높은 권위자에 대한 순종의 상징이었다.
★ 헬라 사회에서는 노예가 머리에 수건을 씀으로써 보이는 자기 주인에게 순복을 나타냈는데 그리스 도인이 되는 남자가 기도나 예언을 할 때 머리에 무엇을 쓰면 그것은 그리스도 외의 어떤 보이는 대상에 대한 순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결국 남자의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는 것 이다. 따라서 공예배 시 남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면 그리스도 외에 다른 우선하는 존재가 있으며 순복의 대상이 있다는 의미가 되므로 이는 유일한 예배의 대상인 그리스도를 욕 되게 하는 것이 된다. 더욱이 남자가 머리에 예배포를 쓰는 것은 자신 스스로를 여자나 노예로 여기게 하는 오해 를 낳을 수도 있었다.
★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이란 말은 그리스도만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부끄 럽게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러 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덮개가 필요하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덮개를 가리지 않은 얼굴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롬 3:22-24)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 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 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후 3:16-18)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전 11: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 여자의 경우는 남자와는 정반대로 머리에 예배포를 써야만 했다. 그것은 남자는 그리스도 외에 머 리가 없는 반면 여자는 그리스도 외에도 보이는 머리로서의 남자가 있기 때문이다. 즉 여자는 남 자에 대한 순복의 표시로 머리에 무엇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그 당시 창녀들은 공적인 자리에서도 베일을 쓰지 않았으며 여자 노예들은 삭발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간음한 여자에 대 한 형벌로서 삭발형이 성행했다. 그래서 바울은 여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는 것은 마치 머리 를 민 것처럼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고전 11: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 사도 바울은 한마디로 머리를 깎는 수치를 안 보이려거든 머리를 가리라는 말이다. 여자가 예배포 를 쓰면 오해도 안 받고 교회 질서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나 평등하며 자유인이다.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3. 머리 가리개의 의미(고전 11:3-6)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 “머리”는 헬라어로 “케팔레”인데 사람이나 짐승의 머리를 가리킬 때 주로 쓰인다.
(마 5: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막 6:24) 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 본절에서는 “머리”를 비유적으로 썼다. 중심이 되는 인물로서의 우두머리란 의미이다.
여기서 “머리”는 “권위” 또는 “통치권” “기원” “어떤 것의 중심”을 말하기도 하는데 절대 군주의 절대복종을 요구하는 통치권적 차원의 문제는 아니고 존재의 서열, 권위와 복종의 측면에서의 우 선순위가 있다는 의미이다.
(고전 11: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 헬라 사회에서는 노예나 여성이 공적 모임에서 머리에 수건을 썼는데 이는 권위에 순복한다는
표시였다. 바울은 3절에서 영적 질서의 체계를 언급했는데 이러한 영적 질서의 체계가 공적예배 시 예배포를 쓰는 문제와 관련하여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밝히고 있다.
★ 유대 사회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표시로 “탈릿”이라는 덮개를 썼다. 이와 같이 머리에 무엇을 쓰는 것은 자기보다 높은 권위자에 대한 순종의 상징이었다.
★ 헬라 사회에서는 노예가 머리에 수건을 씀으로써 보이는 자기 주인에게 순복을 나타냈는데 그리스 도인이 되는 남자가 기도나 예언을 할 때 머리에 무엇을 쓰면 그것은 그리스도 외의 어떤 보이는 대상에 대한 순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결국 남자의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는 것 이다. 따라서 공예배 시 남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면 그리스도 외에 다른 우선하는 존재가 있으며 순복의 대상이 있다는 의미가 되므로 이는 유일한 예배의 대상인 그리스도를 욕 되게 하는 것이 된다. 더욱이 남자가 머리에 예배포를 쓰는 것은 자신 스스로를 여자나 노예로 여기게 하는 오해 를 낳을 수도 있었다.
★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이란 말은 그리스도만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부끄 럽게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러 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덮개가 필요하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덮개를 가리지 않은 얼굴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롬 3:22-24)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 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 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후 3:16-18)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전 11: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 여자의 경우는 남자와는 정반대로 머리에 예배포를 써야만 했다. 그것은 남자는 그리스도 외에 머 리가 없는 반면 여자는 그리스도 외에도 보이는 머리로서의 남자가 있기 때문이다. 즉 여자는 남 자에 대한 순복의 표시로 머리에 무엇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그 당시 창녀들은 공적인 자리에서도 베일을 쓰지 않았으며 여자 노예들은 삭발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간음한 여자에 대 한 형벌로서 삭발형이 성행했다. 그래서 바울은 여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는 것은 마치 머리 를 민 것처럼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고전 11: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 사도 바울은 한마디로 머리를 깎는 수치를 안 보이려거든 머리를 가리라는 말이다. 여자가 예배포 를 쓰면 오해도 안 받고 교회 질서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나 평등하며 자유인이다.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