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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믿음으로 사는 사람 (로마서 5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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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81회 작성일 20-05-23 14:13

본문

서 론

 예수 믿는 사람은 달라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믿음의 사람에 대해서 세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본 론

 1.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과 화평하며 살아갑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가 잘 되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가 없는 사람입니다. 본문 1절은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늘 가까이 하고 의지하고 동행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화평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그 답은 희생에 있습니다. 골로새서 120절은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화평을 이루는 길은 십자가의 피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람이 화평을 이루고, 사람과 사람이 화평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기도의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기 위해서 우리는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 봉사하는 시간, 영성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 11절은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믿음의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 하나님과 화평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2.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세상의 것으로만 즐거워해서는 안 됩니다본문 2절은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에 들어가고 즐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내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소망은 내 영광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9절은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본문 10절은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우리의 즐거움은 세상의 헛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에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배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 하나님과 대화하는 즐거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즐거움을 가져야 합니다.

 

 3.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환난 중에도 즐겁게 살아갑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두울 때 빛을 발합니다. 진짜 환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그 사람의 믿음은 빛이 나고 많은 사람에게 보여지게 됩니다. 본문 3-4절은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믿음의 사람은 환난 중에 즐거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환난은 인내를 이루고, 인내는 연단을 이루고,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본문 5절은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하나님의 소망을 가진 자는 세상의 것으로 낙망하지 않습니다. 믿는 자에게 있는 것은 하나님의 상급, 생명의 면류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8절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믿음의 사람은 환난 중에도 예수님이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낙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환난이 다가온다 해도 하나님의 손을 꼭 붙잡고 담대하고 즐겁게 나아가야 합니다.

 

결 론

 믿는 사람은 뭐가 달라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과 화평하며 살아갑니다. 둘째,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합니다. 셋째, 환난 중에도 즐겁게 살아갑니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함으로 이 땅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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