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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 (제8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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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2-06-15 09:42

본문

<요한복음 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14:1-5)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부터 16장까지 긴 고별 설교를(다락방 강화) 하셨다.

이 설교는 산상설교(5-7)에 맞먹는 2대 설교라고 할 수 있다.

· 제자들은 요한복음 13장에서 예수님께로부터 들은 가룟 유다의 배반 예고와 예수님의 십자가

에서의 죽음 그리고 부활승천에 대한 예고 그리고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 예고 등으로

매우 불안하고 염려된 상태로 있었다.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제자들의 마음이 여러 감정이 뒤섞여 매우 혼란스럽고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예수께서 아시고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 예수께서 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을까? 첫째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고(14:1) 둘째는 영원한 집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고(14:2-3) 셋째는 도와

주실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14:16-18).

· “하나님을 믿고 계속 나를(예수님) 믿으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에 근심

하지 않게 된다.

· 예수님이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신다면 근심해야 하나, 우리 곁에 늘 계시기에 근심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4:18-20)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거할 곳은 원래 여행자들을 위해 편히 쉴 수 있게 마련된 휴식처를 가리켰다. 우리 인생

여행을 마치면 예수께서 우리가 거할 곳을 마련하시는데 임시 거처가 아닌 영원히 살 곳

천국을 의미 하고 있다. 천국에서 영원히 쉴 수 있는 참된 안식처가 있다는 것이다.

·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살 영원한 집을 준비하러 가셨으며

준비되면 다시 오신다.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께서 떠나시는 것은 예수님과 믿는 자들이 함께 거할 영원한 집을 준비하러 가시는

것이다. 영원히 우리가 살 집이 마련되면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우리 곁으로 오신다(재림).

오셔서 영원히 주님과 살 집으로 인도하신다. 이는 재림에 대한 약속이며 천국 집을 사모하게

하신 것이다.

· “내가 다시 와서예수님은 우리를 데리러 반드시 오신다.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기다리는

성도가 되자.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그러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언제인가?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14: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길을 가신다고 제자들에게 말을 하셨기에 제자들이 이미

그 길을 알고 있다고 하셨으나 도마는 예수님이 가시는 그 길을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14: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도마의 뜻은 쌍둥이이다. 도마는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10:2-4)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 도마는 디두모(헬라 이름)라고도 하는데 주님과 함께 죽으로 가자고 할 정도로 복음의 열정이 있었다.

(11: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 도마는 의심도 많고 믿음이 부족하기도 했다.

(20:24-29)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예수님은 다양한 사람들을 제자로 삼으셨고 제자들의 성격과 달란트, 재능에 따라 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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