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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성령으로 충만한 삶 (사도행전 4장 23 ~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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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0회 작성일 21-09-04 16:24

본문

서 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성령으로 채워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을 받아야 진정한 평안을 얻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것에 대해 세 가지를 나누기 원합니다.

  

본 론 

1. 성령으로 충만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부흥사들이 항상 강조하는 것은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 사도들이 한마음으로 빌기(기도)를 다했더니 모인 곳이 진동함으로 무리가 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4:31 상반절). 바울은 교인들에게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오순절 날 120명의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였습니다(2:1). 예수님의 명령으로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게 되었습니다(2:4). 사도들은 후에 성령 충만 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8:15). 그 광경을 본 마술사 시몬은 그 현상을 탐내어 사도들에게 돈을 주면서 자신도 성령 충만 받기를 바랐습니다(8:18~19). 하지만 성령은 돈으로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물로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로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 자신이 온전히 비워져야 온전히 성령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지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2. 성령으로 충만해야 담대해집니다. 

사람은 아무리 담대해 보이는 사람이 있어도 실상은 약합니다. 하지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평소에는 소극적인 사람이라 해도 담대해집니다. 성령 충만 받기 원한 사도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위협들을 굽어 봐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4:29). 그렇게 빌기를 다할 때 사도들이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였고, 그로인해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4:31). 성령으로 충만하면 내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으로 오는 담대함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담대함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큰 상을 얻게 됩니다(10:35). 성령이 없이 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성령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성령님은 모든 권능을 가지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성령님을 의지할 때 강하고 담대하게 살 수 있습니다.

 

3. 성령으로 충만할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승천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자신이 승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보혜사'를 보내시기 위해서입니다(16:7). '보혜사'는 우리를 돕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고민과 걱정으로부터 온전히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할 때 구체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과감 없이 말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사도들은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4:30). 성령님의 능력으로 모든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적은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드릴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라는 명령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명령입니다(20:22). 성령으로 충만을 받을 때 성령의 힘으로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결 론 

 성령으로 충만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야 담대해집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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