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메뉴
경기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 895 현대프리젠트빌딩 6층 031 . 904 . 3181

은혜로운말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11회 작성일 19-06-28 23:31

본문

제목 :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까?

본문 : 잠 언 1429~31

날짜 : 2019. 05.26

 

서 론

하나님을 주라고 부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존경하는 사람은 과연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주님 안에 있는 사람은, 주님을 경외하고 공경하는 사람은 이 세 가지 마음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마음을 가지면 행복과 기쁨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 론

1.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사람들도 인생사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합니다. 성경에는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명철하고 지혜로운 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좁고 분열하여 싸우는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잠언 말씀에는 미련한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지 말고 평화를 만들고 따뜻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면 다툼이 사라지고, 평화가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마음 문을 넓히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행복한 것이고, 우리가 생명을 얻는 것이고, 평화롭게 하는 것인데 우리가 성내면 이러한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넓어야 피할 곳이 있고 쉴 때도 있는데, 우리의 마음이 좁으면 쉴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가족이 보이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가족도, 이웃도, 하나님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을 넓히고, 욱하던 성격도 고치게 해달라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품고, 사랑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2.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파도가 치면 우리의 마음은 평온할 길이 없습니다. 세상 것으로 파도치고, 욕심으로, 이기심으로, 불신앙으로 마음에 파도가 치면 평안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안정이 되고, 예수의 피로 안정이 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내 마음이 다듬어 지면, 예수님의 성격과 온유하심을 내가 배우게 되면, 내 인생의 마음의 삶이 평안하게 될 줄 믿습니다. 평온한 마음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되면 건강을 갖게 되고, 우리를 장수하게 하고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기는 우리를 무너뜨리고, 주저앉게 만들고 죽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 안에 있어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 마음이 평화롭고 안정되고, 보호하심을 받고 미래에 희망이 있고 천국까지 가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품을 늘 사모하는 마음, 이 평온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게 되고, 삶의 여유가 생기고,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평안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평안케 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십니다. 나를 안전케 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십니다. 나를 보호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잠을 자게 하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평온함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평온케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받은 이 평온함을 가족들에게, 성도들에게 갚아줘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다져지는 이 마음, 예수의 피로 정결케 된 이 마음, 성령의 능력으로 온전해진 이 마음, 이 여유로운 마음, 온유한 마음, 평온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우리 인생에 향기가 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줄 줄 믿습니다.

 

3.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다 불쌍한 존재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향해서 한걸음씩 내딛는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구원과 천국이 있는 줄 믿습니다. 성경에서는 누구나가 나그네 길이라고 얘기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다 불쌍한 존재이므로 서로가 더욱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라는 것은 돈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무엇인가 연약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지적으로도 부족하고, 물질적으로도 부족하고, 생활적으로도 모든 환경적으로도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을 핍박하는 자는 그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인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고 구원을 받았다면 오늘부터 저와 여러분 가족을 불쌍히 여기고 구원하고 이웃을 불쌍히 여기고 구원하고 서로 돕는 역할을 해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나그네 인생길입니다. 모두 힘들게 살아가고 있기에 절망시키지 말고, 낙심시키지 말고,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에너지를 주고, 믿음을 주는 정말 살 맛 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좋은 가족이요 이웃이요 성도인줄 믿습니다.

 

결 론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첫째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둘째로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셋째로 불쌍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틀림없이 우리의 삶이 행복하고, 향기 나고, 건강하고 멋진 삶으로 승화될 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