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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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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9회 작성일 19-06-28 23:26

본문

제목 :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본문 : 에베소서 31-13

날짜 : 2019. 04.14

 

서 론

우리가 전도를 하면 종종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예수를 믿으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예수를 믿으면 좋은 것이 무엇인지, 예수를 믿으면 떡을 주는지 밥을 주는지 묻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어떤 일이 생길까요? 오늘 여기에 대한 답이 본문에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그 답을 오늘 본문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론

1.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요즘 전 세계에서 고독사라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홀로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고독사는 나이든 분들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젊은 분이나 중. 고등학생들에게도 때로는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가족이 있음에도 서로 대화가 없거나 힘든 문제가 있을 때에도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자살을 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관계가 따뜻하지 못합니다.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달라집니다. 예수를 믿으면 외롭지 않습니다. 고독하지 않습니다. 담대해집니다. 예수를 믿으면 용기가 생깁니다. 나 스스로는 담대하지도 못하고, 나 스스로는 용기가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나 스스로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면 주님의 능력으로 외롭지 않고. 고독하지 않고, 주님의 힘으로 해내게 되는 것입니다. 나 혼자의 능력으로는 한계에 부딪칩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하면 그 한계를 넘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살면 약합니다. 내 힘으로 살면 무너집니다. 내 힘으로 살면 외롭고 쓰러지지만 예수님의 힘으로 살아가면 외롭지도 않고, 두렵지도 않고, 강하고 담대하고 희망이 넘치게 되는 줄 믿습니다.

 

2.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확신을 갖게 됩니다.

예수를 믿으면 확신이 생깁니다. 예수 믿으면 죄 사함 받았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리시고 내 죗값을 치러주심으로 인해 이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칭함을 받은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을 고백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대한 확신이 생깁니다. 또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이 예수를 믿게 되면서 확신을 갖게 됩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과, 죄 사함에 대한 확신,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니 자기 몸을 던져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쓰임 받게 됩니다. 예전에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살았다면 이제는 주님을 위해서 살게 되고, 주의 일꾼이 된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박해도 받고 주님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과, 죄 사함에 대한 확신,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사람은 충성스런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원하는 주의 일 하다가 우리가 천국 가야 할 줄 믿습니다.

 

3.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됩니다.

죄인 된 우리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대제사장들만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온전한 제사를 드리고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어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죗값을 지불하는 시간에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이 찢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가 예수 믿으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 된 줄 믿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할 기회가 생긴 줄 믿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을 이어주는 화목의 끈입니다.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화목의 끈입니다. 또한 겸손하시길 바랍니다. 교만하면 화목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찾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찾고, 곁에 두시길 원합니다. 잘난 척하면 분열이 일어납니다. 38절에 보면 바울은 스스로를 지극히 작은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러한 바울의 겸손을 본 받아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부부간에는 서로 겸손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말 한마디라도 서로 위할 줄 안다면 삶이 평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낮추어야 합니다. 나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여 드리면 화목하게 됩니다.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면 서로 화목하게 될 줄 믿습니다. 화목이 이 세상 살아가면서 중요합니다. 부딪치지 마시고, 알면서도 넘어가 주기도 하고, 힘 있어도 져주기도 하고,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져주는 바보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예수를 잘 믿는 삶인 것입니다.

 

결 론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확신을 갖게 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화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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