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삶 2>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저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왕께서 기뻐하실 대답은,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바로가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을, 이 사람 말고, 어디에서 또 찾을 수 있겠느냐?” 바로가 요셉 에게 말하였다. “네가 나의 집을 다스리는 책임자가 되어라. 나의 모든 백성은 너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 내가 너보다 높다는 것은, 내가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뿐이다.”

(창세기 41:16?, ?38?-?40)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은 환경이 그리 중요치 않다. 술 관원장이 약속을 어긴지 2년이나 지났지만, 옥 중에서도 그의 영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환경을 초월해 하나님과 함께 동행했던 요셉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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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억울함과 원망으로 가득했을 옥중에서의 삶을, 오히려 하나님과 함께 기쁨으로 변화시킨 영의 사람 요셉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