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사58: 9-11)

주린 자와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며,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면, 내 어둠이 낮과 같이 되며, 내 영혼이 물 댄 동산처럼 메마르지 않으며,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과 같은 축복을 주신다고 하신다. 사랑과 배려의 마음과 눈을 지니자.

사랑의 주님

가까운 분들의 마음을 돌아보며 배려할 줄 아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