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선지자 미가야>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좋게 말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처럼 좋게 말하소서 하니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대하18:12-13)

거짓을 말하는 영이 들어간 400명의 선지자는 아합 왕의 승리를 예언했지만, 결국 아합왕은 미가야의 예언대로 전쟁에서 죽고 만다. 미가야처럼 늘 하나님과 함께 하며, 사람이 기뻐하는 입술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입술이 되자.

사랑의 주님

사람을 의식하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전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입술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