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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 (제5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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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16회 작성일 21-10-27 09:45

본문

<요한복음 8>


8.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려라 (8:54-59)

(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예수님이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면 아무 가치가 없다또는 내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말씀이다. 예수님 자신조차도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으셨다.

(32: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

· 영광을 자신에게나 사람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

(22: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9:1-2)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115: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9: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 모든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돌려야 한다. 그렇지 않고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면 화를 입게 된다.

(12:21-23)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 사람들이 박수 치고 칭찬할 때 그때가 위험한 때다. 자신도 모르게 박수 소리에 취해 스스로를 높이고 교만하게 된다. 하나님께 올릴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를 낮추신다.

· 많은 위인들이 영광을 자신이 취하려 하다가 추락했다.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리자.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한시도 잊지 말자.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4: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 사도 바울의 겸손한 고백을 기억하자

(고전 15:9-10)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예수께서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으셨기에 아버지께서 아들 되시는 예수님을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얻도록 하신다는 의미이다.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인데 하나님과 유대인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인 것을 볼 수가 있다.

(8: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알고는 헬라어로 오이다인데 사귀어 알다” “밀접한 관계를 가지다의 의미로 쓰여 졌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떤 지식을 통한 것이라면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아버지와의 인격적이며 친밀한 관계 속에서의 아는 것이다.

· 유대인들은 실제로 하나님을 체험해보지 못했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체험을 통해 잘 아신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게 되면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 이라고 하신 것이다.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하나님을 진정 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아브라함과 예수님과의 사이에는 시간적으로 2천년에 가까운 간격이 있기에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22:17-18)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 아브라함은 오실 메시야를 확실하게 믿었기에 믿음의 조상이 될 수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가계에서 메시야가 나신다는 사실에 기뻐한 것이다. 메시야가 오실 것을 인식하고 기뻐한 것이다.

(8:57-59)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50살은 완숙된 성년의 분기점으로 유대인들은 보고 있었다. 이제 30살이 넘은 너가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따지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신적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이런 말을 한 것이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예수님의 신성과 선재성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고 하자 예수님께서 피하셨다.

·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믿어야 하겠다.

(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 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 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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