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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 (제10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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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9회 작성일 23-0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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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 


3. 모든 것을 다 주고 가신 예수님 (19:17-24)

(19: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예수님을 처형시키는 장소를 해골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첫째로 그 언덕의 전체적인 모양이 사람의 해골 모양이라서... 둘째는 그 언덕에서 주로 사형을 시키다 보니 처형된 죄수들의 해골이 많아서 그렇게 불러졌다고 한다. 해골은 히브리 말로는 골고다라고 하고 라틴어의 영어식 표현은 갈보리 라고 한다.

· 골고다는 예루살렘 성 다메섹 문 북동쪽 230m지점에 있는 약 20m 높이의 작은 언덕이다.

·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죄값을 치르기 위함이다.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노예나 죄인을 자유하게 하기 위해 그 빚을 대신 갚아야 했다. 예수께서 우리의 죄의 값을 갚기 위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13: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5)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전 2:4-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9: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십자가의 형은 양손과 양발에 못을 박는 것으로 십자가 위에 눕혀서 못 박은 후 세우기도 하고 십자가부터 세운 후에 사람을 올려놓고 못 박기도 했다. 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으며 어떤 사람은 2-3일 씩이나 견디다 못해 결국 죽게 된다.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27: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이 두 사람은 누구인가?

(27: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3:32-33)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 십자가 형은 로마 정부가 반역한 자, 해적질 한 자, 살인한 자, 강도짓 한 자, 흉악범을 처벌하기 위해 사용했다. 예수님 양쪽에서 십자가 형을 받은 자들은 강도짓을 했고 아주 흉악한 죄를 지은 자들이었다.

(19: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빌라도 총독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위에다가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고 패를 써서 붙였다.

(19: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패가 히브리어와 로마어와 헬라어로 기록된 것은 이 세 가지 말이 그 당시의 세계를 대표한 말이다. 그 당시 히브리인은 종교의 대표 인물이었고 로마인은 법률의 대표 인물이었으며 헬라인은 철학의 대표 인물이었다. 이 세 나라의 말로 쓴 것은 예수 님은 모든 이들을 구원할 메시야이심을 알게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19:21-22)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유대인들과 대제사장들은 빌라도에게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했으나 빌라도는 내가 쓸 것을 썼다고 대답한다. 빌라도가 이렇게 쓴 것은 결국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을 것이다.

(19:23-24)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군병들은 네 사람씩 한 대가 되어 있었다.

(12: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 이 네 군병들이 예수님의 네 수족을 못 박고 예수님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예수님은 입은 옷까 지도 빼앗기셨다.

·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는 이 속옷은 이어 붙이지 않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옷이라는 뜻이다. 원피스처럼 어깨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짜여진 옷이라는 말이다.

· 이미 시편 2218절에 예언된 말씀대로 되었다.

(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낮고 천한 곳에 오셔서 평생 병들고.. 약하고..

소외되고..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해 사시다가 마지막 입고 있던 옷까지 다 주고 가셨다. 이런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거룩한 고민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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